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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rcial/기획창고 레퍼런스

[2월 광고] 카피추 광고 모음 : 2020 광고 트랜드

by 수동회전문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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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업계에서 2019년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핫한 모델 중 하나가 펭수 그리고 카피추 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광고인들이라면 빠르게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카피추가 진행한 광고를 모았습니다.

라이브 시점별로 콘텐츠를 정리했습니다. 레고레고~

 

2020 1분기 최고의 광고모델 카피추

옥션 스마일클럽

카피추에 심폐소생술을 진행한 유병재의 창조의 밤 콘텐츠에서 처음으로 바이럴 형태의 콘텐츠를 진행 했었습니다.

기존 카피추가 떴던 콘텐츠 그대로, 광고 같지 않게 자연스럽게 광고를 녹여낸 네이티브 콘텐츠 입니다.

 

당시 오랜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카피추 콘텐츠라서 많은 분들이 봤습니다.

조회수가 2월 현재 340만회가 넘었네요! 우와~

 

 

https://youtu.be/WRdjU-6HS7g

옥션스마일클럽 이것은 카피추 콘텐츠 광고의 시작

카피추님의 댓글 광고지만 신선하다

네이티브 콘텐츠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댓글로도 풀었습니다.

사소한 부분에서도 본인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줬네요ㅋ

요즘은 광고도 댓글로 피드백이 워낙 잘되기 때문에 유튜브 채널 자체의 컨셉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 카피추 EDM

기존 100만뷰 이상의 노래들을 EDM 버전으로 편곡하여 콘텐츠화 했습니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EDM 페스티벌 인데요,

기존에 즐겨봤던 콘텐츠를 EDM화 하여 재탄생 시켜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거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의 지인은 카피추 광팬인데 광고 같은거 했네~ 라고 재미없었다 하더라고요

별로라고 느낀 분들에게는 광고처럼 느껴져서 별로였다고 합니다.

(이 분은 지마켓은 광고 안같아서 너무 재밌었다고 해요.)

 

 

https://youtu.be/fhiM9y5Pftg

 

웰스 : 생활은 계속 되어야겠지요 (카피추 짜증송)

웰스의 가전 제품들을 카피추의 노래에 표현했습니다.

현대 생활 속에서 웰스의 제품들이 필요한 부분들을 하나씩 보여 줍니다.

카피추 신곡으로 발표해 사람들이 찾아오는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댓글 반응들도 끝까지 봐버렸다는 내용이 많은데요,

찾아오게 만드는 광고 콘텐츠라니 웰스는 카피추를 빠르게 섭외해서 성공 했네요.

 

https://youtu.be/Jsa9KZyMLHU

카피추 신곡 짜증송

개인적으로 방독면 쓴 부분에서 음향 효과 준 깨알같은 효과 디테일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같이 디테일이 너무 재미있는 광고입니다.

저의 취향 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듣는 말, 콘텐츠 기획이 더욱 중요한 때

예전부터 콘텐츠가 중요하다 이런 말은 이제 흘려 들을만큼 많이 나왔는데요

바이럴 자체가 이제 이거 재밌네~ 보다도 한번 더 앞서

찾아와서 보는 광고를 만들 수 있다는게 콘텐츠의 힘인것 같습니다.

아마 점차 캐릭터나 콘텐츠의 컨셉, 기획력이 중요한 시점이 될 것 같습니다.

 

얻어 걸리는 건 없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기획하고 디테일하게 만들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들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런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찾아오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네요!

 

올해도 나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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